엔비디아를 필두로 성장주들의 시대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제 계좌를 봐도 성장주들은 다 빨간불을 켜져서 흐뭇한데 SCHD는.. 진짜 지지 부진 합니다.
그래서 SCHD를 계속 투자해야하나? 다 팔고 엔비디아를 지금이라도 살까? 이란 생각이 많이 드는 데요.
SCHD에 대한 믿음을 더 공고히 하고자 공부를 추가적으로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주로 미국의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배당주 ETF는 일반적으로 성장주 ETF와 비교했을 때 주가 상승률이 낮을 수 있지만, 꾸준한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애초에 SCHD와 QQQ를 비교했을때 주가는 SCHD가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걱정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투자하며 배당을 목적으로 하는 ETF인거죠
SCHD의 장점
안정적인 배당 수익: SCHD는 주로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투자하여, 정기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 감소: 배당주는 일반적으로 시장 변동성에 덜 민감하기 때문에, 투자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수익률: 배당을 재투자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성장주와 비슷한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SCHD의 단점
성장 잠재력 제한: 배당주는 일반적으로 성숙한 기업이 많기 때문에, 고성장 주식에 비해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자율 변화의 영향: 금리가 상승하면 배당주의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 고려사항
투자 목표와 성향: 본인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맞는지 확인하세요.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한다면 SCHD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분산: 한 가지 유형의 자산에 집중하기보다는, 성장주와 배당주를 함께 포함시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 전망: 현재 경제 상황과 금리 전망을 고려하여 배당주가 유리한지 판단해 보세요.
결론적으로, SCHD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 상승을 통한 큰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성장주와 함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본인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 범위를 고려하여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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