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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효능

경제포럼 2020. 9. 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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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엉겅퀴가 무엇이지? 라고 의문을 제기하실 분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저의 경우에도 사실 건강이나 웰빙 헬스 등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실 엉겅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생소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엉겅퀴에 대해서 검색하시면서 각종 효능이나 영양소 등을 찾으시는 것을 본다면 굉장히 우리몸에 좋은 효능과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엉겅퀴가 도대체 무엇인지? 어떠한 효능과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엉겅퀴는 전체가 털로 뒤덮여 있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상단 부분에서는 약간 정도 가지를 치며 쭉 자라는 것은 키가 또 상당히 커서 1m정도가 되는데요. 잎 가장자리 부분도 가시가 돋아난 것이 특정입니다. 자주색이나 적색을 띄고 있는 꽃들이 한여름에 가지 끝 부분에 하늘을 향해서 피게 됩니다. 열매에는 털이 달려있구요 성숙하게 될 경우에 바람으로 날려서 번식을 합니다. 그리고 엉겅퀴의 어린잎의 경우는 나물로 하며 전체를 말려서 약용으로 쓰게 됩니다.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숲에 가장자리 부근이나 혹은 양지가 아주 바른 풀밭에서 많이 자라는 식물입니다. 사실상 도시에서는 쉽게 보기는 어려운데요. 깨끗하고 맑은 산간지역이나 농촌 지역에서 많이 분포합니다. 따라서 도시생활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보기도 어렵고 뭔지 잘 모르시는 게 일반 적일 수가 있겠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등에서 많이 분포합니다.


이러한 엉겅퀴라는 이름이 참 특이하기도 한데요. 피를 엉퀴게 하기 때문에 엉겅퀴 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참 신기한데요. 예로부터 지혈 작용을 하는데 써온 식물로 알려져있습니다. 4월경정도에 나는 여린잎은 데쳐서 나물로도 먹기도합니다. 그리고 엉겅퀴는 스코틀랜드의 국화인데요. 한 나라의 국화로 지정이 될 정도라면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식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코틀랜트 국화 관련 일화에서 재미난 것을 하나 안내드리자면 과거와 스코틀랜드를 침공하려고 했던 바이킹들이 밤에 급작스럽게 기습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조심스럽게 야밤에 다가 오다가 엉겅퀴에 수많은 크고작은 가시에 찔려서 소리를 내 버리는 탓에 스코틀랜트의 병사들이 잠에서 깨면서 기습을 해오던 바이킹들을 격퇴 하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렇게 특이하기도 하고 역사도 깊으며 상징성이 뚜렷단 엉겅퀴에는 우리몸에 이로운 효능이 상당히 많은데요. 우선 약성이 엄청나게 뛰어납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며, 40대 이상 중년층에서 굉장히 위험한 질환으로 손꼽히는 뇌경색을 예방해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정력이나 활력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구요, 관절염이나 신경통 을 비롯해 많은 염증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월경을 할 경우에 생리통이 심할 수가 있는게 이 부분에서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엉겅퀴에는 실리마린 성분이 다량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실리마린은 간을 보호하는 성분이며, 따로 각종 종합 비타민이나 영양제와 더불어 섭취 하시는분들이 많을텐데요. 엉겅퀴를 자주 드신다면 실리마린이 다량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간기능에 좋은 효과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간이 좋아지면 해독작용을 하게 되어서 우리몸에 나쁜 독소 역시 배출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정말 무서운 질환 질병인 암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엉겅퀴입니다. 그 이유인 즉슨 실리마린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종양의 크기역시 작게 만들기 때문에, 항암제로 많이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엉겅퀴는 이렇게 좋은 성분과 우리몸에 이로운 점이 많으나, 무작정 먹는다고 다 좋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소화 기능이나 위장에 질환이 있으시거나 기능이 잘 되지 않으시는 약하신 분들은 엉겅퀴를 많이 먹게되면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을 유발 할수 있으니 이러한 점을 잘 유념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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