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공매도란? 공매도 뜻 정리

공매도란? 무엇일까요? 주식을 하다보면 많이 접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주식을 최근에 입문 하셨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공매도가 뭔지 잘 감이 잡히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주식뉴스의 댓글이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항상 공매도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주식 공매도에 대해서 정확하게 그리고 쉽게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란?

공매도는 우선 뜻을 풀이해 보자면 없는 것을 판다는 뜻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을까요? 대개 많은 일반인들 처럼 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이나 채권은 가지고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매도 즉 파는 행위를 일컫는 말 입니다. 

산 주식이나 채권은 결제일 이전에 매입자에게 갚아야 하며 거의 이렇게 공매도를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시세차익을 얻으려고 함 입니다.

조금 어려운데요 더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주식 A라는 것이 있다고 합시다. 이 주식은 조만간 주가가 크게 폭락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주식입니다. 이러한 경우 A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아버리고 추후에 주가가 예상대로 내려 갔을때 다시 싸게 사올려서 차액을 남기는 투자법입니다. 

미리 밀려서 팔아 버렸기 때문에 내가 없는 상태에서 팔고, 팔때는 비싸게 팔아먹고 쌀 때는 싸게 사기 때문에 계속 수익을 길현 하는 것 이지요. 

공매도는 흔히 숏 포지션 을 취했다 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공매도는?

우리나라 주식에서는 공매도는 원칙적으로 허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증권시장의 공정한 가격형성이나 안정성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지정하는 방법에 따를 경우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공매도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요.

공매도의 장점

공매도의 장점으로는 주식시장의 효율성이 늘어난다는점 점 ,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진 다는 점, 가격의 연속성에 이롭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공매도의 단점

반대로 공매도의 단점의 경우에는 주식을 빌려서 팔다보니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공매도를 비리 한 이후에 특정 주식의 주가가 내려가기 위해 많은 헛소문이나 가짜뉴스 등을 퍼뜨릴 수 있다보니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자산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반영 하게 되기에 공매도가 많이 발생 하는 기업의 CEO 즉 경영자들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이러한 공매도는 대부분의 평범한 개미투자자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정말 좋지 못한 인식을 받고 있으며 절대악이라고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공매도 금지 기간의 연장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공매도는 금지가 되어 있는데요. 코로나까지 장기화 되면서 공매도의 금지 기간은 더 연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국가에서는 공매도를 싸그리 다 뜯어 고치겠다 여러가지 제도나 개선을 이야기 하였으나 투자자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못한 편 입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 등의 인식들이 많으며 많은 개미투자자들은 분노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살기 힘든 사람들은 정말 힘들고, 반대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더 큰 많은 부를 축적하는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하게 된 양극화가 극심한 상태로 변하고 있습니다.

티비나 뉴스를 보면 삼성전자가 주식이 얼마가 올랐다, 코스피는 3000선을 넘었다더라, 미국의 테슬라 주식이 무섭게 올라간다더라 등 현재 주식은 그야말로 광풍입니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내 친구는 얼마 벌었다는데? 직장 누구는 얼마벌었다던데? 나도 해볼까?

안하면 나는 손해 아닐까? 라면서 무턱대고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정말 초심자라면 우선 소액부터 조금씩 투자를 해보고, 원칙을 세워서 투자를 해야하며 틈틈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식때문에 내 삶이 피폐해 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함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